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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사과

해발 400M에서 위치해 높은 일교차로 높은 당도와 독특한 향을 지닌 꿀사과입니다.
대륙성기후와 온난계절풍 지대의 분지형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얼음골의 특이한 기후 영향으로 주.야 온도차가 심한 기후에서 자라 과실중심부의 밀병현상으로 일명 꿀사과하고 불리는 아삭하고 당도 높은 사과입니다.

지리적표시 제24호로 지정된 사과

  • 일명 ‘꿀사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향기와 색깔 또한 우수한 것을 알려져 있고,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 제 24호로 지정된 지역 명품 인증 사과이다.

    지리적 표시[Geographical Indication]란
    상품의 품질이 생산지의 기후, 풍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경우 상품의 생산지를 알리는 표시를 말합니다.
    이 상표를 얻은 것 자체가 식별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밀양얼음골의 우수성을 인증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솔비톨 함량이 높아 밀병현상이 잘 일어나 일명 '꿀사과'라고 불린다.

  • 얼음골(천연기념물 224호)은 삼복더위에 얼음이 어는 온 대양성 기후와 내륙성기후가 교차해 이동성 고기압이 형성되는 지역으로 애추(낭떠러지에 쌓인 흙모래나 돌 부스러기)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어 내부공기 대류현상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특징이 있다.

    과실비대기(5~10월)에는 평균 일교차가 12.5℃로 당도가 높아지며 착색기(9~10월)에는 강우량이 적어 신맛이 없어지고 당도가 올라가면서 과중이 증가한다.
    연평균 일조량 6·4시간으로 다소 긴 편이며, 대부분 선상지(퇴적지)와 구릉지(완만한 경사면과 골짜기를 이루는 지형)에 과수원이 조성돼 고품질 사과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과 재배에 적당한 토양산도는 PH 6.5 정도인데 얼음골의 토양산도는 평균 6.73으로 국내 타 지역보다 질 좋은 토양 산도를 갖추고 있다.
    또 솔비톨 함량이 높아 밀병현상이 잘 일어나 일명 '꿀사과'라고 불리며 특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레드애플팜 얼음골사과농원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주야간의 큰일교차,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천혜의 사과 재배 최적지인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자리하고 있어 사과의 당도가 더 달콤해집니다.
질 좋은 땅에서 정직하고 인심 좋은 농원지기의 땀을 먹고 자라는 사과로
푸른 생명이 넘실대는 산에서 포근한 나무 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에서 정성들여 키운 사과입니다.